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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관용 道장애인지원협의회장은 7월 11일(일)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 여름 김치만들기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들을 격려했다.
양인자 삼도1동협의회장은 "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봉사단체가 나서 어려운 이웃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"며 앞으로 지역 장애인분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
고관용 道장애인지원협의회장은 “코로나19로 재가장애인들과 직접적 대면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”며 “재가장애인의 삶의 최일선에서 큰 역할을 해주시는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를 항상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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