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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원읍장애인지원협의회(회장 정문순)는 2017년 4월 29일(토)~30(일) 2일간 열린 고사리 축제에서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향토음식부스 및 과즐체험장을 운영하였다.
남원읍장애인지원협의회는 고사리축제에 참여하여 장애인지원회의회 홍보는 물론 장애인복지 실천을 위한 활동을 매해마다 전개해오고 있다. 이날 행사에도 남원읍장애인지원협의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향토음식부스 및 막걸리빵, 과즐을 판매하였고,이날 판매 된 수익금은 향후 장애인지원협의회 운영 및 재가장애인가정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.
고사리 축제에 앞서 지난 4월 12일(수)~13일(목) 회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사리축제 수익사업에 판매할 상외빵, 과즐, 고사리강된장, 죽순 장아찌 만들기 사업을 전개하였다. 이날 만들어진 상외빵과 후원받은 돈육을 13일(목) 남원읍 지역 내 재가장애인 20가정에 전달하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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